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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년차 정기총회 및 간부수련회 개최

지난 98년 1월 17일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노정단 제1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97년 사업을 평가하고 98년 사업을 힘차게 벌여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정회원 17명, 일반회원 5명 등 총 26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운영위원으로 이용근, 최석순, 이강유 정회원이 선출되었고, 감사로는 신석원, 정현 예비부부가 선출되어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총회에 앞서 1월 7일부터 3일간 노정단 사무업무와 회계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고, 1월 10∼11일 영종도 을왕리에서 노정단 운영위원과 실무자, 지부 책임자 등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97년 사업계획 마련을 위한 간부수련회"를 개최하여 98년 사업을 깊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LaborMedia 참가 및 노동자대회 관련 이벤트 행사 실시

지난 97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Seoul International LaborMedia '97』(서울 국제 노동 미디어) 행사에 노정단은 주관단체로 참가했습니다. 규모 있는 노동 관련 국제행사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린 이 행사에는 10여개 나라 20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LaborMedia '97 행사를 위한 홈페이지의 주소는 http://kpd.sing-kr.org/labormedia 입니다.
한편, 이에 앞서 97년 11월 9일 서울 목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노동자대회 전야제와 11월 10일 여의도 한강고수부지 금성무대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 현장에서 PC 4대와 노트북 2대, 전화회선 4개 등 정보통신 장비를 대거 동원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와 삼미특수강 투쟁 홈페이지 방명록 서명받기를 실시하는 등 이벤트 행사를 벌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국 노동 네트워크에 관한 논의 시작돼

LaborMedia 행사 후속작업의 일환으로 통신연대에서 지난 97년 11월 29일 "노동자 네트워크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 노정단의 이용근 기획조정실장이 "한국 노동 네트워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발제하였습니다.
한편, LaborMedia 공식 행사가 끝난 뒤 「LaborMedia '97 조직위원회」는 「노동미디어협의회」로 전환했으며, 이 협의회 산하에 「노동네트워크 기획팀」을 만들어 한국노동네트워크를 본격 추진하는 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삼미특수강 투쟁 홈페이지 제작, 시연회 개최

민주금속연맹의 의뢰로 노정단 「홈페이지 소모임」은 지난 97년 8, 9월 두달간 '삼미특수강 투쟁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했고, 10월 24일에는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홈페이지 시연회를 가지는 등 삼미특수강 투쟁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여론을 이끌어내기 위한 각종 활동들을 벌여서 국내외로부터 일정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11월 노동자대회 현장과 'Seoul International LaborMedia 97' 행사 기간 중에도 노정단은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삼미특수강 문제를 집중 이슈화했고, 그 결과 여러 나라에서 삼미특수강 투쟁을 지지하는 글과 행동이 조직되고 있다고 합니다. 삼미특수강 투쟁 홈페이지의 주소는 http://kpd.sing-kr.org/~sami 입니다.


노정단 홈페이지 전면 개편

「홈페이지 소모임」에서 97년 9월부터 두달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노정단 홈페이지'가 11월에 드디어 개통되었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많은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거쳐 좀 더 수정·보완작업을 할 예정이니, 꼭 한번씩 들르셔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노정단 홈페이지 주소는 이전 홈페이지 주소와 똑같은 http://kpd.sing-kr.org/tgli 입니다.


'회원의 날' 모임 재개

기획조정실장 구속 등 노정단 내부 사정으로 97년 5월부터 중단했던 '회원의 날' 모임을 11월부터 재개하였습니다.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97년 11월 7일 가진 '11월 회원의 날' 모임에서는 LaborMedia 행사와 전국노동자대회에 노정단이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97년 12월 18일 가진 '12월 회원의 날' 모임은 송년회로 진행하였습니다.
노정단은 1년차 정기총회를 통해 "98년에는 회원들의 참여에 기초한 활동에 역점"을 두기로 하였기에 오는 98년 3월부터 다시 개최할 '회원의 날' 행사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입니다.


인천 활동가 강사역량 강화교육

노정단의 인천지부 결성을 준비하고 있는 3∼5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97년 12월부터 매주 수, 목요일 번갈아 가며 지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내용은 '윈도우95, 인터넷, 교재 작성법, 강의 기법, 홈페이지 제작' 등 인천지부 활동가들의 컴퓨터 강의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입니다.
이런 형식의 강사역량 강화교육은 안양지역 활동가 2인을 대상으로 이미 97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했었고, 그 결실로 노정단 안양지부가 만들어지는 성과를 가져온 바 있습니다. 이 교육에는 인천지부 외에도 최근 가입한 몇몇 회원들이 결합하고 있습니다.


안양과 인천에 노정단 지부 설립

안양지역과 인천지역에서 노정단에 관심을 갖는 회원들이 지역 노동정보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노정단 지부를 설립하였습니다. 노정단(본부)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지부/지역모임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는 한편, 안양지역에 대해서는 정식 '지부'로, 인천지역은 요청 대로 '지부 추진위원회'로 각각 승인했습니다. 인천지역은 운영위원회에 제출한 계획서에서 "98년 상반기동안 지부 추진 주체를 보다 폭넓게 조직하기 위해 지부 추진위원회로 신청"했던 것입니다.


대우자동차노동조합 컴퓨터 교육

지난 97년 8, 9월에 이어 대우자동차노동조합에서는 조합원 컴퓨터 교육을 3∼5기까지 실시했고, 노조 집행간부 컴퓨터 교육도 한 차례 실시했습니다. 조합원 교육 3기는 97년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4기는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5기는 98년 2월 2일부터 11일까지, 그리고 간부교육은 98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각각 회사 컴퓨터교육장에서 실시했습니다. 교육내용은 지난 1, 2기 조합원 교육과 마찬가지로 '윈도우95, 한글96, 컴퓨터통신'이었습니다.
대우자동차노동조합 컴퓨터 교육은 97년말부터 98년까지 1년동안 1기당 8회(총 16시간) 과정으로 총 15기 교육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교육매뉴얼(교재)' 시리즈 제작

노정단의 공식 교재 시리즈인 "일하는 사람을 위한 컴퓨터 교육매뉴얼(교재)" 시리즈를 총 10권 정도 계속 제작하는 계획을 현재 추진중입니다. 이는 민주노총에서 공식 요청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교재 내용으로는 '노동정보화 이론, 윈도우95, 컴퓨터통신,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아래한글, 엑셀' 등으로 할 예정입니다. 애초 98년 1월말까지 1차로 3종(윈도우95, 컴퓨터통신, 홈페이지 제작)을 출판할 계획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이 겹쳐져 출판 일정이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교육사업팀에 의하면, 현재 3종에 대해서는 원고 초안이 80% 정도 집필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전용선, 서버 등 노정단 내부 인프라 구축

노정단은 중장기적으로 '한국 노동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우선 노정단 자체적으로 전용선과 서버, LAN 설비 등 내부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한편, 노정단에서 마련한 인프라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네트워크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97년 12월 7일 노정단 내 네트워크 관련 전문 회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 결과, 노정단에서는 KiTEL과의 공조를 통해 Web서버와 Mail서버, DB서버를 기본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재정위원회가 Web서버와 Mail서버의 관리를, 정보관리팀이 DB서버의 관리를 맡기로 했습니다. 한편, 연맹·대기업노조 급에서 적용 가능한 그룹웨어를 시험해 본다는 의미에서 노정단 사무실에 그룹웨어를 구현하기로 했고, 이는 기획조정실-사무국 내부에 네트워크 관리자를 두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노동DB사업 본격화를 위한 준비 박차

정보관리팀은 액세스라는 Data Base 프로그램으로 노동법률·판례DB와 노보DB, 연구소 정책DB를 1차 구축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료 분류와 필드 구성 등을 디자인 중에 있으며, 98년 3∼4월중에 본격적인 자료 입력작업에 착수하여 상반기 내로 통신망에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노정단의 DB사업은 노동조합과 노동단체·연구소에서 스스로 노동자료들을 DB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지원에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동정보 공동DB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회원님들의 자원봉사를 기대합니다.


금속노련 임원수련회 교육

97년 11월 13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 유성 경하장 호텔에서 한국노총 금속노련 산하 단위노조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프로그램중 하나로 '노동정보화 교육'을 각각 2시간씩 실시했습니다. 컴퓨터와 빔 프로젝터 등 기기를 마련하여 PC통신과 인터넷을 시연하기까지 하는 등 프리젠테이션 방식의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여 단위노조 임원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컴퓨터 교육

97년 10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컴퓨터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조합원 일반교육 4개 반(반별 30명)과 정보통신반 1개(30명) 등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우누리 Off-Line과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 교육장을 빌려 교육하였습니다. 교육내용은 조합원 일반교육의 경우 '윈도우95, 컴퓨터통신, 한글3.0B'이었으며, 정보통신반은 특별히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교육은 조직화의 전 과정을 서울지하철 노동정보화소모임(노정모)이 주관했고, 보조강사 역할도 해 주어서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이 되었습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 등 노조 시스템/네트워크 지원사업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의 요청으로 '노조 전산정보화 추진계획 제안서'를 제출, 노조 내부에서 제안서 대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1단계 추진 계획인 전산실 설비작업을 지난 97년 11월말에 수행했고, 이어서 조만간 자료 전산화(DB화) 사업을 정보관리팀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지하철노조 전산실에 갖춘 설비로는 팬티엄 166급 3대(1대는 멀티미디어용 고급 기종)와 스캐너, CD 레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주변기기를 갖추고, 기존의 PC 1대를 포함해서 전산실 시스템 4대와 주변장치를 LAN으로 연결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편, 기아자동차노동조합과 현대자동차노동조합에도 '노조 전산정보화 추진계획 제안서'를 제출하고, 노조 내부 시스템을 점검해 주는 등 노조 지원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 노정단 과거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