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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5월 현재 노동정보화사업단의 사업부서는 교육사업부, DB사업부,
인터넷사업부, 시스템사업부, 정책연대사업부가 있습니다.
교육사업부 : 정보통신 일반, 노동정보화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교육, 교재 개발, 상설 강좌 운영 및 위탁·방문 교육 등
각종 교육사업을 담당합니다.
현재 한겨레 문화센타 컴퓨터
강좌를 위탁받아 지난 2년여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민주노총·각
연맹 등 상급단체 실무자 대상 교육과 서울지하철노조·현대자동차노조
등 단위노조 조합원 대상 컴퓨터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ＤＢ사업부 : 노동정보 데이타베이스 구축과 정보검색 서비스, 노조
단체의 DB 구축 지원, DB 입력을 위한 자원봉사요원 확보와 훈련
등의 사업을 담당합니다. 또한, 노조나 단체의 자료를 효과적으로
보관·관리하기 위해 CD 백업작업도 지원합니다.
현재 노보·기관지·소식지
DB를 구축하여 PC통신과 인터넷에 제공하고 있으며, 단체협약
DB 프로그램도 만드는 등 노조·단체에 실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보급하고 있다.
인터넷사업부 : 노조·단체의 홈페이지 제작과 관리 등을 지원하는
한편, 노조·단체가 직접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 등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99년 투쟁시기의 공공연맹 홈페이지 제작을
비롯해 재능교육노조·공무원노조(준)·증권산업노조·금속산업연맹
등 많은 노조·단체의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하고 관리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사업부 : 노조·단체의 실무를 전산정보화하기 위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 컨설팅 및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노동정보화의 기본 인프라가 될 컴퓨터나 네트워크 설비를 저렴한
비용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직접 조립·설치·A/S도 지원하고 있으며,
민주노총을 비롯해 공공연맹·건설노련·실업자지원서울센터·서울지하철노조·한노정연
등 수많은 노조·단체에 시스템 구축을 하였습니다.
정책연대사업부 : 올바른 노동정보화 사업의 추진과 발전을 위해 각종
정책개발 사업과 연대사업을 담당합니다. 현재 노동정보 관련 웹진
제작을 제작하고 있고, 노동네트워크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참세상방송국의 노동뉴스 채널을 맡아 주간 인터넷 방송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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